파이썬의 가상 환경
협업을 할 때 A와 B가 서로 다른 버전의 라이브러리를 쓰고 있는데, 둘이 협업을 하게 되어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고 가정하자. 팀장인 A가 자신의 버전에 맞춰서 개발을 시작하자고 하는데 B의 입장에서는 버전만 다른 라이브러리를 컴퓨터에 또 설치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파이썬의 가상 환경을 이용하면 하나의 컴퓨터에도 여러개의 독립된 환경을 만들 수 가 있어서 개발 환경을 통합하기에 좋다.
가상 환경 만들기
실제 웹 개발 강의에 나온 코스를 따라하면서 가상 환경을 구축해 보도록 하겠다.
1. VisualStudioCode에서 Ctrl + Shift + P 를 누르면 명령 터미널이 나온다.
2. envi를 검새해서 Python: Create Envirionment...를 찾는다.
3. venv로 설치한다.
4. 폴더안에 .venv가 설치되었는지 확인
이 상태에서 터미널을 실행하면 (.venv)로 가상환경이 실행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 이미지와 같이 변화가 없었다.
튜터님에게 물어보니 source .venv/Scripts/activate 로 직접 실행시키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해결책을 찾았다.
이후엔 pip install을 이용해서 가상환경에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설치하면 된다.
Flask란?
플라스크는 많은 사람들이 '마이크로 웹 프레임워크'라고 부르는데
간결하게 작성한 몇줄의 코드만으로도 완벽히 작동하는 웹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Flask의 기본 골격
<app.py>파일
위에서부터 코드를 살펴보면
app = Flask(__name__)는 플라스크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생성하는데 이름과 위치가 'main'('/')으로 설정된다고 한다.
그래서 python app.py 를 터미널에서 실행시키면 서버주소를 주고 들어가보면
def home()으로 인해서 This is Home!이라는 글씨가 보이는 웹페이지를 들어갈 수 있다.
서버의 종료 방법은 Ctrl + C 다.
Flask로 파이썬에서 HTML파일 불러오기
먼저 같은 경로안에 templates폴더를 만들어준다. 이 때 templates 폴더의 역할은 HTML파일을 담아두고 불러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flask 내장함수 render_template를 이용해서 HTML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한다.
데이터를 넘겨주는 방식은 변수에 데이터를 넣고 data=변수명 으로 HTML파일로 보낸다.
완성된 코드는 다음과 같다.
HTML파일에서 데이터는 이런 방식으로 받는다.
강의에서 기본적인 골격을 제공해줘서 따라오는데 문제는 없었지만, 이해하지 못하고 따라만 치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기에 코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들였다. 다음 시간부터 Python강의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알고리즘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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